당초 이날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주총은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오전 10시가 넘긴 현재까지도 주총이 열리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고려아연 측은 "주주 위임장 확인 절차 과정이 지연돼 주총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임시 주주총회 현장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주총은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아 임시 주총을 진행한다.양호연기자 hy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