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제품 구매 장려·홍보
NH농협캐피탈은 여신금융협회와 23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참석했다. 여신업계 대표로는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와 최영규 신한캐피탈 그룹장이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캐피탈과 여신금융협회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 공동 추진 △쌀 제품 구매 장려 및 홍보 강화 △쌀 소비촉진 적극 협력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농협캐피탈은 농가의 발전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쌀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밥심으로 일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겐 한 끼 식사는 매우 많은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며"여신금융협회도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여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장종환(오른쪽)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캐피탈 제공]
이날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참석했다. 여신업계 대표로는 김성욱 iM캐피탈 대표이사와 최영규 신한캐피탈 그룹장이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협캐피탈과 여신금융협회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 공동 추진 △쌀 제품 구매 장려 및 홍보 강화 △쌀 소비촉진 적극 협력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삼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농협캐피탈은 농가의 발전을 위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쌀 소비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밥심으로 일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에겐 한 끼 식사는 매우 많은 의미와 중요성이 있다"며"여신금융협회도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에 동참하여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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