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스테이의 핵심 주역인 이유성 대표와 김수민 이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7길 일원 위치한 이 '엣스테이(AT STAY)'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선 도시 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엣스테이의 핵심 비전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브랜딩'이다. 낡은 것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모토로, 전국 최초 프리미엄 씨티 료칸이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숙박 서비스를 넘어, 하루 동안의 경험을 통해 기업의 가치와 비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엣스테이(AT STAY)'는 2025년 5월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한국의 전통적인 미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도시의 유휴 부동산을 활용한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엣스테이의 비전이 반영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숙박업계의 획일화된 서비스와 방치된 도심 공간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라며 "엣스테이는 단순히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넘어, 버려진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상권 재생 방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엣스테이와 이유성 대표, 김수민 이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7길 일원에 위치한 '엣스테이(AT STAY)' 1호점을 시작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전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프리미엄 씨티 료칸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하는 방식을 시작으로, 한국형 프리미엄 숙박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엣스테이는 기존 숙박업계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도시 재생과 프리미엄 숙박 서비스의 성공적인 결합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지속 가능한 개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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