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정책에 따라 이야기모바일은 신년을 맞이하여 데이터 20GB를 제공하는 5G 요금제를 월 1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 이는 이동통신3사(MNO)의 5G 요금제와 비교하면 확실한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이야기모바일이 이번에 선보인 '5G 함께이야기해S' 요금제는 데이터 10GB부터 15GB, 20GB, 30GB로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층과 타겟에 맞는 5G 요금제군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요금제를 제공한다.
'5G 함께이야기해S(200분+20GB)' 요금제는 기본료 38,500원에서 다이렉트 온라인 가입 시 17,600원 할인가로 사용 가능하며 기간 역시 12개월 할인에서 평생 할인으로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5G 함께이야기해S(500분+30GB)' 요금제도 27,500원으로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요금제 가입 시 6개월간 매월 커피 1잔을 증정하는 혜택도 더해져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모바일의 합리적인 요금제가 가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향후 1Mbps 속도 무제한을 결합한 5G요금제도 출시해 이통사와는 차별화된 자체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야기모바일은 5G 요금제 외에도 최저가 요금제와 월 1만원 이하 무제한 요금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통신망별 전담 고객센터를 운영 중이다. Ai 상담 보조 시스템, 콜백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응대율 98%를 달성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24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알뜰폰 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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