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상승한 수도권 아파트값…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여파로 올해 더 오른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합리적인 분양가에 초기 부담 낮춘 계약 조건 눈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합리적인 분양가에 초기 부담 낮춘 계약 조건 눈길
실제 부동산R114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31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1,468만원 △2022년 1,778만원 △2023년 2,034만원 등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올해 분양가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 건설원자잿값과 인건비가 치솟고 있는 데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상승분도 반영된다.
여기에, 아파트 건축 규제도 강화되며 간접비마저 오른다. 오는 6월부터 30세대 이상 민간아파트에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고,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를 통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를 포함해 모든 공공주택에 층간소음 기준 1등급이 적용된다.
정부의 새 건축물 규제에 맞추기 위해서는 인력 및 자재 투입이 늘고 기술개발을 위한 비용도드는 만큼 분양가가 오르는 건 당연하다고 분석한다.
이른바 가만히 넋 놓고 있으면, 높아진 분양가에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던 수요자는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 알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올해부터 수도권은 신규 공급 물량 감소로 인한 새 아파트의 희소성도 높아져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집값 상승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다만, 새 아파트라 할지라도 입지여건에 따라 생활 편의성이 크게 달라지고, 향후 가치 상승 여력도 크게 달라지는 만큼 주변 입지환경을 잘 따져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조건, 높은 미래가치까지 겸비한 새 아파트가 시장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병점역 프리미엄 누리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계약금(1차) 500만원 정액제 제공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다.
일단 이곳은 생활 편의성과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병점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에 자리하는데, 현재 1호선 외에도 GTX-C(예정), 동탄트램(예정) 등이 추가 확충되며 트리플 교통망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GTX-C노선(예정)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며, 동탄-인덕원선(예정)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 동탄 접근성도 개선된다. 여기에 1번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6차선 도로의 개통도 예정된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도 손쉽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는 아파트가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도 두드러지기 마련이지만,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여기에 더해 교통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GTX-C노선(예정) 등의 호재를 겸비해 더할 나위 없는 가치 상승을 불러올 것으로 평가받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이 단지는 병점역 일원에 향후 들어서는 1만2천여 세대를 형성하는 브랜드 타운의 중심 단지인 만큼 '미니신도시'에 준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주거 가치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병점역을 중심으로 천지개벽 할 수준의 미니신도시가 공급되는 가운데서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중심 입지에서 시세 상승을 견인하는 절대적인 단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띄게 좋다. 특히 교육여건이 무엇보다 훌륭하다.
단지에서 도보권에는 양산초, 양산도서관이 있으며, 인근에는 (가칭)양산1중이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명문고로 유명한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복합체험 문화공간인 아이드림센터 등도 가깝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옆에는 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인 계약 조건과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계약 절차도 매력적이다. 이곳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알짜 동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이른바 손쉽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선점할 기회인 것이다.
계약금(1차)은 500만원 정액제에 계약금 5%로 초기 부담도 낮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도 없고, 분양권 전매도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브랜드 프리미엄, GTX 호재 등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도 가능할 전망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일원에 마련돼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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