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이벤트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투자자라면 미국 대표 빅테크 종목 M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소수점 주식을 100% 증정한다.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의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주식을 받기 위해서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배당시뮬레이션과 종목스키리닝 등 미국주식에 특화된 서비스를 출시했고, 지난달에는 해외주식 약정별 리워드를 지급하는 '히어로 멤버십'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독보적인 마케팅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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