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는 고객이 생성형AI 솔루션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AWS 전문 역량이다. AWS 생성형AI 컴피턴시 파트너는 보안, 애플리케이션, 통합 등의 영역에서 맞춤형 솔루션과 함께 광범위한 서비스, 도구, 인프라를 제공해 고객에게 모델과 기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 11월 AWS의 '생성형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에 국내 유일의 참여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AI 컨설팅부터 구축·운영까지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 '젠AI360'을 통해 기업고객들이 생성형AI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해 10월에는 생성형AI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젠AI360 v2'를 출시했다. 새 버전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생성형AI 구축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인 '젠AI360 플랫폼'이 새롭게 포함됐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지난해 다양한 생성형AI 프로젝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는데, 이번 컴피턴시 획득으로 그 성과가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며 "젠AI360 기반으로 데이터, 인프라 최적화, 거버넌스 및 보안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기업고객이 생성형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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