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민주당은 국익을 위해 K 방산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우리 방위산업은 가장 가시적인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라며 "뿐만아니라 세계 각지의 전쟁억지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세계 안보 수호수단이자 우리의 국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빠른 납기가 가능한 생산력, 상당한 정비지원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그리고 이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기회가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0년까지 우리나라 방산수출은 연평균 20~30억 달러에 머물렀지만, 2021년 이후 100억 달러를 훌쩍넘는 수출액을 기록했다"며 "수출국도 2022년 4개국에서 2023년 12개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3대 효자 품목,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는 세계 어떤 경쟁모델에도 뒤처지지 않는 그야말로 세계 방산업계의 셀럽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기회가 온 만큼 준비를 해야한다"며 "다변화하는 전장환경과 기술환경에 맞추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국방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차원에서 우리 무기를 구매할 방산협력 파트너 국가를 발굴하고 국방외교를 확장해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반도체특별법 노동시간법 적용제외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 디베이트'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우리 방위산업은 가장 가시적인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라며 "뿐만아니라 세계 각지의 전쟁억지력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세계 안보 수호수단이자 우리의 국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 방위산업은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 빠른 납기가 가능한 생산력, 상당한 정비지원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그리고 이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기회가 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2020년까지 우리나라 방산수출은 연평균 20~30억 달러에 머물렀지만, 2021년 이후 100억 달러를 훌쩍넘는 수출액을 기록했다"며 "수출국도 2022년 4개국에서 2023년 12개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3대 효자 품목,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는 세계 어떤 경쟁모델에도 뒤처지지 않는 그야말로 세계 방산업계의 셀럽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기회가 온 만큼 준비를 해야한다"며 "다변화하는 전장환경과 기술환경에 맞추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국방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가차원에서 우리 무기를 구매할 방산협력 파트너 국가를 발굴하고 국방외교를 확장해가야 한다"고 부연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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