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골드를 베이스로 한 컨템포러리 파인주얼리를 선보이는 어니스트서울은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얼리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K-패션과 K-뷰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운데 K-주얼리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어니스트서울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트렌디한 주얼리를 선보이며 2024년 거래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은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면세점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에게 어니스트서울의 디자인과 철학을 알리고, K-주얼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어니스트서울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K-주얼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니스트서울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