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10∼16일 라이브 커머스 방송(라방) '엘라이브'에서 인기 가구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가구 박람회'를 콘셉트로 해 오프라인 매장 현장에서 선보이는 라방이다. 가구 구매율이 높은 저녁 시간대(오후 7∼9시) 자코모, 에싸, 다우닝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적립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2021∼2024년 새 엘라이브에서의 가구 주문액은 연평균 두배 이상 늘었다. 특히 30∼40대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채널 가구 구매의 핵심고객으로 부상했다.
모바일 친화적인 이들에게 생방송 중 알뜰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 정보와 인테리어 팁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소통 콘텐츠를 강화한 게 주효했다고 롯데홈쇼핑은 분석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30∼40대 수요를 반영한 라방을 통해 고급 가구 브랜드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롯데홈쇼핑 제공
'모바일 가구 박람회'를 콘셉트로 해 오프라인 매장 현장에서 선보이는 라방이다. 가구 구매율이 높은 저녁 시간대(오후 7∼9시) 자코모, 에싸, 다우닝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생방송 중 구매 시 최대 7만원의 적립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2021∼2024년 새 엘라이브에서의 가구 주문액은 연평균 두배 이상 늘었다. 특히 30∼40대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채널 가구 구매의 핵심고객으로 부상했다.
모바일 친화적인 이들에게 생방송 중 알뜰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 정보와 인테리어 팁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소통 콘텐츠를 강화한 게 주효했다고 롯데홈쇼핑은 분석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 30∼40대 수요를 반영한 라방을 통해 고급 가구 브랜드를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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