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경찰'은 벼락을 맞고 난 후 하찮은 초능력을 갖게 된 경찰과 그 가족이 벌이는 코믹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다. 독특한 설정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도 감동을 담아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고(故) 김수미 배우의 유작으로, 그녀의 마지막 연기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소방관'은 소방 구조대원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긴박한 구조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인간적인 감동을 함께 전한다. 화재 현장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재현하면서도, 동료애와 희생정신을 조명해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강렬한 액션과 감정선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대가족'은 개성 넘치는 가족 구성원들이 한집에서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드라마다. 세대 차이에서 오는 갈등과 서로를 이해하려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을 자아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현실적인 대사와 공감을 부르는 장면들이 인기를 끌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케이블 VOD를 통해 공개된 이번 톱3 작품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홈초이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톱3 작품 외에 다양한 최신 VOD는 케이블 VOD와 케이블TV 가입자 전용 앱 '오초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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