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전 계열사의 국내외 임원진을 소집해 세미나를 실시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말부터 오는 4월말까지 전 세계 임원진을 소집해 '삼성다움 복원·가치 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60개 계열사 임원 2000여명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관리 역량, 위기대응 능력 등 리더십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체제서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불확실성 대응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말부터 오는 4월말까지 전 세계 임원진을 소집해 '삼성다움 복원·가치 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60개 계열사 임원 2000여명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관리 역량, 위기대응 능력 등 리더십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체제서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변동성이 커진 만큼 불확실성 대응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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