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가 국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는 임의의 파일이 생성 및 수정되는 시점에서 해당 파일이 랜섬웨어 공격에 감염된 것인지 그 여부를 실시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파일의 다중 오프셋 위치에서 일정 크기의 데이터 블록을 추출하고, 추출된 오프셋별 데이터 블록의 특징을 산출하여 이들을 각각 해당 오프셋별로 AI 기반 분석을 통해 추론한 결과를 토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인 AI 기반 분석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알려지지 않은 램섬웨어 공격과 파일 전체를 암호화하지 않고 간헐적(부분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탐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개발된 AI 기반 분석 기술을 자사의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rGriffin(알그리핀)에 통합하여 신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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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허는 임의의 파일이 생성 및 수정되는 시점에서 해당 파일이 랜섬웨어 공격에 감염된 것인지 그 여부를 실시간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파일의 다중 오프셋 위치에서 일정 크기의 데이터 블록을 추출하고, 추출된 오프셋별 데이터 블록의 특징을 산출하여 이들을 각각 해당 오프셋별로 AI 기반 분석을 통해 추론한 결과를 토대로 랜섬웨어 공격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홍기융 시큐브 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인 AI 기반 분석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알려지지 않은 램섬웨어 공격과 파일 전체를 암호화하지 않고 간헐적(부분적)으로 암호화하는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탐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개발된 AI 기반 분석 기술을 자사의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인 rGriffin(알그리핀)에 통합하여 신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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