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018년 영등포 우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시장 환경 개선과 물품구매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장보기 행사를 새로 마련했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코스콤 임직원들이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한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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