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대표 "원팀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2월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전속 영업 조직인 FC 채널을 공식 출범한 바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와 배승준 신한라이프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FC 등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응우옌 띠 쑤언 씨가 선정됐다. 2부 행사에선 참석자들은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다양한 공연과 환영 만찬을 즐기며 서로를 격려했다. 베트남법인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베트남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후 상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 운영 모델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약 100명으로 출범한 FC 채널은 올해 2월 약 540명의 조직으로 성장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배승준 법인장은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며 이 자리에 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FC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모회사의 체계적인 활동 관리 노하우를 접목해 베트남에서 최고의 전문 설계사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종 대표는 "FC 채널 론칭 이후 눈부신 영업 성과를 거둔 베트남법인 임직원과 모든 영업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One Team(하나의 팀)으로 뭉쳐 수준 높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보험사로 성장하도록 꿈을 향해 달려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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