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를 이용하면 퇴직연금 전문가와 일대일 전화로 퇴직연금 상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기업형퇴직연금 운용 방법 등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시작된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와 사전지정운영제도(디폴트옵션) 등 제도 관련 궁금증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퇴직연금 전용 상담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퇴직연금 투자상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장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퇴직연금 서비스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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