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예림당 손을 떠나 서준혁 대명소노 회장 품에 안겼다.
26일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부를 대명소노그룹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림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티웨이홀딩스 지분 매각을 결의했다. 39.85%, 4447만주 전부를 주당 4776원씩 총 2124억원을 받고 소노인터내셔널에 매각키로 했다.
매각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받기로 했다. 26일 계약금 212억원을 받고, 3월10일까지 중도금 1699억원을 받는다. 이후 3월31일까지 잔금 212억원을 받기로 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대주주다. 양호연기자 hyy@dt.co.kr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제공
26일 예림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전부를 대명소노그룹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림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티웨이홀딩스 지분 매각을 결의했다. 39.85%, 4447만주 전부를 주당 4776원씩 총 2124억원을 받고 소노인터내셔널에 매각키로 했다.
매각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받기로 했다. 26일 계약금 212억원을 받고, 3월10일까지 중도금 1699억원을 받는다. 이후 3월31일까지 잔금 212억원을 받기로 했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 지분 28.02%를 보유한 대주주다. 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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