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92~167㎡ 4개 동, 419가구 규모의 단지다. 수도권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위례-신사선(청담역) 및 GTX-A노선(삼성역)의 개통에 따른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다.
동시에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단지 시공 과정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해 빌딩정보모델링(BIM), 드론 등 최신 IT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공 단계별 홀드포인트를 지정, 전수 점검을 통해 품질 관리를 진행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의 기준에 걸맞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품질 관리에 모든 현장 직원이 심혈을 기울였다"며 "준공 이후에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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