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신규·미거래 이용자 12개월 무료
나무증권을 처음으로 이용하거나, 기존 이용자 중 해외주식을 거래하지 않은 투자자라면 12개월간 미국주식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100% 환전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12개월 후 혜택이 종료되는 날 기준 평가금액 잔고가 1000만원 이상이라면, 무료 혜택이 1년 더 연장돼 최대 2년간 혜택이 제공된다.
해외투자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최초로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급하고,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지원금을 제공하는 '레벨업 레이스'를 진행한다. 500만원을 투자하면 1만원, 2000만원을 달성하면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6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나무증권 모든 이용자에게 퍼블렉시티 PRO 1년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퍼플렉시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다. 전 세계 주요 언론사, 금융정보사이트, 투자분석 플랫폼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나무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해외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제휴를 통한 맞춤형 UI를 제공하고, 마켓 분석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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