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9개 동,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에 총 548세대(펜트하우스 5세대 포함)가 공급된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의 청약 일정은 3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11일(화) 1순위, 3월 12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8일(화)이며, 계약 체결은 3월 31일(월)부터 4월 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속해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 안동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거주자라면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및 예치금 요건을 충족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안동시 거주자 우선)하다. 또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일반 공급)이 가능하며, 일반공급 물량 중 60%를 추첨제로 선정해 청년, 신혼부부 등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당첨 후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비롯해 중도금 무이자 100%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한국토지신탁과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용상동 최고 높이인 26층으로 설계돼 반변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실내 공간은 와이드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하며,특히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일부 세대에서는 테라스 등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자연 친화적인 조망을 극대화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여가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단지 내는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한 보행 환경과 조경공간을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 경동로와 인근에 KTX안동역이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용상교리신교도(2025년 예정), 선어대~신석간 교량 가설(예정), 용상중로(예정) 등으로 인해 안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길주초, 길주중을 도보로 통학 가능한 안심 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명문 안동고를 비롯해 안동대, 카톨릭 상지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동 1경으로 꼽히는 선어대공원과 용상낙천공원 등천혜의 자연환경이 가까워 여가 및 산책 등을 즐기기에도 탁월하다. 아울러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안동다목적체육관, 용상생활체육공원 등의체육시설, 성곡문화관광단지 등의 문화시설도 가까워 우수한 정주여건으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는 중도금 100% 무이자에 전매 제한이 없어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된다"며, "한국토지신탁과 코오롱글로벌이 함께 만드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이자 교통, 교육, 자연환경까지 갖춘 만큼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 용상 하늘채 리버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박용성기자 drago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