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컨설팅부터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원스톱 지원
KMAC에 따르면, '세이프온'은 △규제 준수 및 환경 통합 관리 △전문 컨설팅 기반 맞춤형 솔루션 제공 △운영 효율화 및 AI 기반 리포트 자동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 및 통제 △비상조치 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평가 및 개선 등 8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기업과 기관의 현황을 분석해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안전보건 목표 수립부터 위험요인 관리, 비상상황 대응, 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한다. 또한, 산업재해 및 아차사고 조사, 유해인자 분석, 안전작업허가제 운영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리포트 자동화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KMAC 디지털테크센터 한소정 센터장은 "KMAC의 'Safe-On'(세이프온) 솔루션은 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법적 책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라며 "중대재해처벌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MAC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이프온'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데모 시연은 KMA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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