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AI어시스턴트 콘셉트에 맞춰 표현했다. 이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약효를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게보린 신규 광고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감기와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해열진통제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게보린이 단순한 두통약이 아닌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스마트하게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는 점을 각인시키는데 초점을 뒀다. 게보린 AI 어시스턴트 캐릭터를 통해 중추신경부터 말초신경에 이르기까지 빠른 증상 해소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경쟁 제품과의 약효 차별성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삼진제약은 기존의 TV 광고 외에도 유튜브, OTT, SNS 등 디지털 채널과 잠실 야구장 옥외 광고를 포함한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도 적극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먼저 공개되는 '런칭편'에서는 통증·발열의 스마트 해결사 '게보린 AI 캐릭터'를 소개하고 이후 본편에서는 게보린의 3가지 복합 성분으로 인해 통증과 발열이 해결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보린이 '효과 빠른 한국인의 해열진통제'로서 다양한 통증, 발열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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