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릭은 구글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빅쿼리(BigQuery)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비즈니스와 △제미나이(Gemini)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 기업들의 데이터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유클릭은 보다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특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체 IP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컨설팅, 인프라 구축,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와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창훈 유클릭 AI데이터컨설팅유닛 전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AI 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배 구글클라우드코리아 파트너사업총괄은 "유클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 및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속화하고, 생성형AI를 활용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공동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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