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 7명에게 임명장과 기자단증을 수여하고,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자단장으로 선정된 이정민 성균관대학교 학생은 "코스닥시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해보고 싶다"며 "기자단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동훈 코스닥협회 회장은 "제3기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으로서 우리나라 경제와 자본시장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코스닥 시장과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로 제3기를 맞이하는 코스닥협회 대학생 기자단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양한 재능의 인재들로 구성돼 참신한 콘텐츠로 코스닥 시장의 소식과 더불어 SNS 채널을 통해 혁신과 도전의 코스닥기업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지영기자 jy100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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