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연중 최대 와인 행사인 '롯데 와인 위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와인 5000여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만∼3만원대 균일가 와인 물량을 30% 늘렸고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20 ~ 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끄는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 물량도 20%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3개 유명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한 조현철 소믈리에와 협업해 다음 달 4 ~ 6일 김포공항점에서 300여종의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등 20 ~ 30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소믈리에 출신인 최준선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 수석바이어는 "와인 시장이 양극화하는 추세에 맞게 프리미엄과 가성비 와인에 초점을 맞춰 상품 구성부터 물량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와인매장에서 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이번 행사에서 와인 5000여종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30% 늘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1만∼3만원대 균일가 와인 물량을 30% 늘렸고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20 ~ 30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끄는 뉴질랜드산 화이트와인 물량도 20% 확대했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3개 유명 소믈리에 대회에서 우승한 조현철 소믈리에와 협업해 다음 달 4 ~ 6일 김포공항점에서 300여종의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하는 등 20 ~ 30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소믈리에 출신인 최준선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 수석바이어는 "와인 시장이 양극화하는 추세에 맞게 프리미엄과 가성비 와인에 초점을 맞춰 상품 구성부터 물량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