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자 파트너스는 외국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가게 또는 대학교를 위한 맞춤형 비자 위탁 업무 처리 솔루션으로, 비자/행정/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외국인은 링크를 통해 쉽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국어로 접수가 가능하며, 케이비자 전문 다국어 상담원이 비자 업무를 처리해준다.
우선 중국어, 한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25년 4월 중순 베트남어, 영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비자 파트너스를 이용하는 기업/대학교 등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국어 비자 행정 대행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또한 실시간 진행상황 확인 및 이용 실적에 따른 별도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케이비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허가확률 95%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비자 관리가 필요한 대학교, 통신사, 금융사 및 송금업체 등 외국인 대상으로 케이비자 파트너스 솔루션을 오프라인 인프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비자 이상욱 대표는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0만명을 돌파하였고, 매년 50만건 이상의 비자 행정 업무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에 반해 출입국 사무소의 제한된 인력과 1개월 이상 걸리는 온라인 방문 예약으로 인해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비자 행정 대행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링크 기반으로 맞춤형 비자 업무 위탁 솔루션 '케이비자 파트너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케이비자는 25년 3월부터 금융사, 통신사, 그리고 대학교와 제휴를 맺으며, 솔루션 제공 업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25년 계약 기업 고객 대상으로는 별도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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