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는 국내 OTT 서비스 최초로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웨이브 AICC는 인공지능 음성 상담서비스 '웨이비'가 이용자 질문을 실시간 분석하고 답변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웨이브 고객센터를 통해 자연어로 질문하면 웨이비가 음성 데이터를 분석, 곧바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1 대1 문의 게시판, 채팅 상담 채널도 유지된다.
이상진 웨이브 고객경험관리 리더는 "웨이브 상담센터에 축적된 다양한 유형의 고객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컨택센터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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