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기온이 부쩍 높아진 이달 11∼20일 열흘간 벚꽃 관련 상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난 12일 출시한 새 아이스크림 '벚꽃캔 샤베트'는 일주일 만에 2만개가 팔리는 등 벚꽃 이름이 들어간 상품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딸기 케이크, 딸기 샌드위치, 베리 마카롱, 블루베리 요거트 등 베리류 디저트도 잘팔렸다.
관련 상품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CU는 봄철에 한정 판매하는 '봄바람 벚꽃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유부초밥, 주먹밥, 샌드위치, 버거 등 4종이다.
CU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는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주는 '블라썸 피크닉 이벤트'를 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계절과 제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맛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모델이 CU 매장에서 '봄바람 벚꽃 간편식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CU 제공
대표적으로 지난 12일 출시한 새 아이스크림 '벚꽃캔 샤베트'는 일주일 만에 2만개가 팔리는 등 벚꽃 이름이 들어간 상품이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딸기 케이크, 딸기 샌드위치, 베리 마카롱, 블루베리 요거트 등 베리류 디저트도 잘팔렸다.
관련 상품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CU는 봄철에 한정 판매하는 '봄바람 벚꽃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유부초밥, 주먹밥, 샌드위치, 버거 등 4종이다.
CU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는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주는 '블라썸 피크닉 이벤트'를 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계절과 제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맛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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