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품은 ‘레이크 프론트’ 대단지…호수공원변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 기록
성성호수공원 일대 노른자위 입지…삼면이 녹지로 둘러싼 쾌적한 환경
브랜드 가치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실현
성성호수공원 일대 노른자위 입지…삼면이 녹지로 둘러싼 쾌적한 환경
브랜드 가치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실현
DL이앤씨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이는 이 단지의 정당계약을 이날부터 27일까지 4일 간 진행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위치한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계약금 무통장 입금증을 비롯해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전용면적 84~191㎡ 149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입주는 오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성성호수공원이 있어 수변 주변 가구에서는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서측으로 약 4만여㎡ 규모의 성성호수공원 방문자 센터가 있고, 단지와 호수 사이 약 3만여㎡ 규모의 근린공원과 단지 동측의 녹지공간까지 포함하면 삼면이 공원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105동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2개소) 등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주출입구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호수 조망이 가능한 리조트형 게스트하우스(4개소)가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약 2만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중인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은 데다 브랜드 대단지, 고품격 커뮤니티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 보니 당첨자들의 계약 의지가 상당히 높았다"면서 "당첨자 발표 이후 웃돈 기대감이 번지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 기간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구당 1.5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이는 성성지구 내 입주한 단지의 평균 주차 대수(가구당 1.21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