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랩스는 AI 기반 Web3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AI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AI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이든 플랫폼을 통해 AI 검색, AI 이미지·영상 생성, AI 웹사이트 제작, AI CCTV 보안 솔루션 등의 기능을 제공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를 NFT로 거래할 수 있는 'Eden Market'을 통해 블록체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비피엠지는 올인원 멀티체인 전자지갑 '케이민트(KMINT)'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비피엠지는 아이티센, 메가존, 효성 갤럭시아 메타버스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이든랩스와 비피엠지는 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고, Web3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 기반 스마트 계약 시스템 및 자동화 기술 개발, 비피엠지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활용한 AI 서비스 운영 최적화, AI 기반 디파이(DeFi) 분석 시스템 도입, Web3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보상 모델 개발 등이 포함된다. 또한, 비피엠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에이든랩스의 AI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 진행 및 블록체인과 AI 연계 사업을 통한 글로벌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든랩스 관계자는 "비피엠지와의 협력을 통해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Web3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피엠지의 차지훈 대표는 이번 "에이든랩스와의 협력으로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AI와 블록체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Web3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든랩스와 비피엠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Web3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계획으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Web3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 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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