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 전 아나운서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신 사장은 199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 국장까지 지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EBS 이사를 지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신동호 EBS 신임 사장. 방통위 제공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신임 EBS 사장 임명 동의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신 사장은 199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운서 국장까지 지냈으며, 2023년부터 올해까지 EBS 이사를 지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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