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통일성 확보 및 우주항공 변화 대응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선도적 역할"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선도적 역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이하 우주항공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도래와 우주항공청 출범 등에 따른 명칭 일관성 및 통일성을 확보하고, 명칭을 간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우주항공협회는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고도화 지원제도 마련 △수출 경쟁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사업 발굴 △회원사 우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강구영 우주항공협회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우주항공 분야 미래 먹거리 발굴, 우주항공 및 이종 분야 간 융복합 추진 등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협회는 1992년 설립된 정부 산하 우주항공산업 대표 단체로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 150여 개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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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명칭 변경은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도래와 우주항공청 출범 등에 따른 명칭 일관성 및 통일성을 확보하고, 명칭을 간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우주항공협회는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고도화 지원제도 마련 △수출 경쟁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사업 발굴 △회원사 우선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강구영 우주항공협회장은 "명칭 변경을 계기로 우주항공 분야 미래 먹거리 발굴, 우주항공 및 이종 분야 간 융복합 추진 등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항공협회는 1992년 설립된 정부 산하 우주항공산업 대표 단체로 국내외 우주항공 기업 150여 개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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