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조지아나'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한층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며, 썸머 시즌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메쉬 소재와 페이턴트 토캡, 그리고 슬림한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대비감이 돋보이도록 제작됐다.
레페토의 모든 슈즈는 프랑스 아뜰리에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쳐 15단계의 공정을 통해 제작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창 안쪽을 박음질한 후 바깥쪽으로 뒤집는 스티치 앤 리턴 공법을 적용해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번 '조지아나' 또한 이러한 정교한 제작 방식을 그대로 반영해 우아한 실루엣과 유연한 착화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클래식한 메리제인 스타일에 신선한 감각을 더한 이번 '조지아나'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전국 레페토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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