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소연은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anMcGirr)의 2025 봄여름 컬렉션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커버를 장식한 소연은 이번 SS25 컬렉션의 맥퀸의 테일러링이 단연 돋보였던 아이코닉한 중세풍의 러플장식 베스트를 착용하고 자신감 넘치는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번째 커버에서 소연이 착용한 정교한 재단과 유니크한 주름의 테일러드 코트와 마치 나무에 걸려 찢긴 듯한 디테일의 블라우스 역시 맥퀸의 2025 S/S 이번 시즌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룩이다. 맥퀸 룩에 소연의 시너지가 더해져 더욱 다크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여자)아이들 소연이 화보 전반에서 착용한 맥퀸의 T-바 슬링백은 몸 선에 꼭 맞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이와 대비되는 강인한 느낌의 크로스 바 메탈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다음 컷에서는 하얀색 드레스 셔츠와 베스트, 시폰 소재의 주름 스커트에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이빨 모양 이어링을 더했다.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새롭고 신선한 공식을 보여준, 션 맥기르의 강렬한 에너지와 본능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순간에 소연만의 표현력이 더해져 그 순간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소연은 지난 3월 맥퀸 25 가을 겨울 컬렉션에 참석해 역대급 존재감을 뽐낸 이후, 이번 화보를 통해 션 맥기르의 맥퀸 SS25 컬렉션 역시 완벽하게 해석해 내며 촬영 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여자)아이들 소연과 맥퀸이 함께한 더 많은 더블유 코리아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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