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ED 녹색건축인증은 건축물의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제도다. 건축물에 사용되는 친환경 건축자재에 따라 자재 및 자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G-SEED 인증을 획득한 건축물은 법인세, 취득세, 재산세, 등록세 감면 및 신용보증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울트라쉴드 제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자원순환성 향상' 및 '유해물질 감소' 부문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제표준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SCS(Scientific Certification Systems), ICC-ES(International Code Council Evaluation Service), FSC 100% 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친환경 자재다. 이러한 공인된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G-SEED 인증을 목표로 하는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친환경 합성목재가 적용된 G-SEED 인증 건축물로는 홍익대학교 화성 4차 산업혁명 캠퍼스 연구동,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구리갈매 아너시티, 힐스테이트 에코안산 중앙역 등이 있다. 이처럼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친환경 자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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