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역대급 도파민 터졌다”… 참가자들이 챙겨먹는 것은? [강민성의 헬스토리]](http://contents.dt.co.kr/images/202504/2025040702109931027001[1].jpg "하트페어링 “역대급 도파민 터졌다”… 참가자들이 챙겨먹는 것은? [강민성의 헬스토리]")
방송에서는 이탈리아의 거리를 거닐며 미묘한 러브라인들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끌어올린 가운데, 출연진들이 디저트 맛집을 방문하며 '파로효소'를 섭취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 '지원'은 "탄수화물을 좋아하지만 먹고 나면 소화가 잘 안 돼 항상 효소를 넉넉히 챙겨 다닌다"며 다른 출연진들에게 파로효소를 건네 나눠 먹는 모습을 보였다. 물 한 모금만으로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 남성 출연진도 부담 없이 즐기는 모습이었다. 하트페어링의 화제성과 함께 출연진들이 섭취하는 파로효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분위기다.
◇소화를 돕는 고대 곡물 기반의 '파로효소'= 파로효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는 효소 보충제로 알려져 있다. 파로는 이번 하트페어링 촬영지이기도 한 이탈리아에서도 토스카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대 곡물로 식이섬유,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 법령을 준수해 재배되며 화학적 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곡물이다. 수확 후에는 2~3년간 휴지기를 가지는 윤작을 실시하므로 토스카나산 파로는 품질이 우수하고 희소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파로효소는 이런 파로를 100% 천연 발효해 만든 효소다. 소화효소 활성에 도움이 되는 페룰산과 아라비노자일란이 풍부하게 함유된 게 특징이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아라비노자일란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장 건강부터 신체 전반의 대사 활동까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파로 발효 과정에서 아라비노자일란의 생물학적 활성이 약 2배 이상 더욱 증가하기에 소화 건강을 돕는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한 파로효소 속 페룰산은 항산화 물질로서 피부 탄력과 미용, 장 건강 개선까지 두루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라비노자일란과 마찬가지로 효소화 했을 때 그 활성도가 더욱 증가한다.
◇요즘 대세는 하루 한 포씩 '파로효소' 챙기기= 식이섬유가 풍부한 파로효소는 위장에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포만감을 높이는 데 기여해 다이어트 시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최근에는 여러 건강 관련 방송뿐만 아니라 손태영, 이지혜 등 여러 셀럽들의 SNS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파로효소는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휴대성이 뛰어나 여행이나 나들이 시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다. 식사 후 하루 한 포씩 섭취하면 소화가 원활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대세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탄수화물 섭취가 많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 미리 장 건강을 챙기고자 한다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파로효소로 자기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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