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운영...5월에는 도쿄서 진행
2월부터 팝업스토어 열며 인지도 확보...누적 방문객 4만여명
2월부터 팝업스토어 열며 인지도 확보...누적 방문객 4만여명
LG유플러스가 대표 캐릭터인 '무너'를 일본에 선보이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쇼핑몰 '로프트(LOFT)'에서 무너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요코하마 이후에는 내달 2일 도쿄 이케부쿠로 로프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난 2월 시작됐다. LG유플러스는 △나고야 사카에(2월 20일) △삿포로 모오큐(3월 10일) △후쿠오카 텐진(4월 7일)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은 4만여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제조사가 무너 지식재산(IP) 라이선싱 권한을 받아 굿즈를 제작한 LG유플러스의 첫 사례다. 또한 현지 기반으로 운영된 첫 팝업스토어로, 향후 무너 IP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wook95@dt.co.kr 김영욱기자
지난달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쇼핑몰 '로프트'에서 운영된 무너 팝업스토어 현장. LG유플러스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쇼핑몰 '로프트(LOFT)'에서 무너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요코하마 이후에는 내달 2일 도쿄 이케부쿠로 로프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의 팝업스토어 운영은 지난 2월 시작됐다. LG유플러스는 △나고야 사카에(2월 20일) △삿포로 모오큐(3월 10일) △후쿠오카 텐진(4월 7일)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팝업스토어는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고,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은 4만여명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제조사가 무너 지식재산(IP) 라이선싱 권한을 받아 굿즈를 제작한 LG유플러스의 첫 사례다. 또한 현지 기반으로 운영된 첫 팝업스토어로, 향후 무너 IP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wook95@dt.co.kr 김영욱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