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영된 '정글밥2-페루밥'의 마지막 촬영에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출연진들이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특별한 회식 자리를 가졌다. 페루의 척박한 환경과 한정된 식자재로 고군분투했던 스타들은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메뉴가 가득한 샤브올데이에서 그동안의 고생을 위로 받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을 맡은 MC 전현무, 가수 딘딘, 가수 허영지를 비롯해, 배우 류수영, 배우 김옥빈, 배우 최다니엘, 최현석 셰프까지 멤버가 모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비법 육수와 마늘, 조개, 파슬리 등을 조합한 봉골레샤브육수를 선보이며, 고생한 출연진들은 위한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호텔식 프리미엄 샤브뷔페'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워, 고급스러움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아 2023년 7월 브랜드 런칭 이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전국 1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외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샤브올데이는 히밥,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예능 프로그램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노력의 성과로 월간 검색량 약 120만 건(2025년 3월 기준)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SBS의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페루밥'에서 샤브올데이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샤브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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