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PDF 모바일은 △PDF 편집 △PDF 보호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변환 △암호 설정 등 기존 주요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바일 사용 환경에 맞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편의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알PDF 모바일' 또한 보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능 대부분이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작동해 사용자 파일이 서버에 업로드되지 않으며, 서버에서 처리하는 오피스 파일 변환 작업 또한 파일은 저장되지 않고 즉시 폐기된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서의 생산성 강화가 중요해지는 만큼 알PDF 모바일은 많은 유저가 바라왔던 제품"이라며 "향후 AI 기능 탑재도 이뤄질 예정으로, 알툴즈가 AI 생산성 툴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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