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대한수영연맹 후원에 이어 대한서핑협회 서핑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국내외 서핑 대회에 배럴 유니폼을 입고 참가 및 용품 후원
브랜드 서핑 DNA를 바탕으로 서핑 문화 저변 확대 나설 예정
국내외 서핑 대회에 배럴 유니폼을 입고 참가 및 용품 후원
브랜드 서핑 DNA를 바탕으로 서핑 문화 저변 확대 나설 예정
배럴은 대한서핑협회 소속 서핑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류와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며, 선수단은 오는 4월 25일 남미 엘살바도르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롱보드 서핑 챔피언십>부터 배럴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한다.
배럴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국내 브랜드로는 최초로 2021년부터 대한수영연맹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수영에 이어 대한서핑협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로 서핑까지 종목을 확장하며 국내 워터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배럴 박영준 대표는 "서핑 DNA를 바탕으로 한 배럴이 모태인 서핑 종목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 서핑 국가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체육으로 성장한 서핑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준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서핑협회 서종희 회장 또한 "배럴과의 협력이 서핑 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서핑 문화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럴은 '서퍼들이 꿈꾸는 가장 멋진 파도'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과 함께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감각적이고 가치 있는 디자인의 워터 스포츠 제품들을 선보이며 서핑 슈트 및 삭스, 서퍼 캡, 보드숏 등 다양한 서핑 관련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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