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은 150여 개 물류기업이 참여하고 8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회사는 '고객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러 풀필먼트(보관)-미들마일(중간단계 운송)-라스트마일(최종소비자 배송)로 이어지는 물류 전 단계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이를 뒷받침하는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주제로 총 4개의 서비스 브랜드 존(Zone)을 구현했다.
먼저 '더 풀필' 존에서는 보관부터 재고관리, 피킹, 출고까지 이르는 풀필먼트 서비스 과정을 혁신 기술로 효율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 'TES' 존은 CJ대한통운의 스마트 물류 기술이 총망라되는 공간으로 물류 로봇, 패키징 혁신 기술,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 등을 집중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 로봇'을 전시하고 물류 작업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더 운반' 존에서는 미들마일 운송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오네(O-NE)' 존은 올해 본격 개시한 매일오네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일상과 가장 가까운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을 다룬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CJ대한통운은 스마트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며 "국내 물류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기술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인 23일 열리는 '물류 세미나'에서는 CJ대한통운 김정희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해, 'Next Level 물류, AI로 가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국제물류산업대전 CJ대한통운 부스. CJ대한통운 제공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은 150여 개 물류기업이 참여하고 800여 개 부스가 설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문 전시회다.
회사는 '고객맞춤형 물류 솔루션'이라는 콘셉트러 풀필먼트(보관)-미들마일(중간단계 운송)-라스트마일(최종소비자 배송)로 이어지는 물류 전 단계의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이를 뒷받침하는 스마트 물류 기술력을 주제로 총 4개의 서비스 브랜드 존(Zone)을 구현했다.
먼저 '더 풀필' 존에서는 보관부터 재고관리, 피킹, 출고까지 이르는 풀필먼트 서비스 과정을 혁신 기술로 효율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또 'TES' 존은 CJ대한통운의 스마트 물류 기술이 총망라되는 공간으로 물류 로봇, 패키징 혁신 기술, 물류센터 관리 시스템 등을 집중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 로봇'을 전시하고 물류 작업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더 운반' 존에서는 미들마일 운송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집중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오네(O-NE)' 존은 올해 본격 개시한 매일오네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일상과 가장 가까운 라스트마일 배송 영역을 다룬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CJ대한통운은 스마트 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며 "국내 물류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기술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인 23일 열리는 '물류 세미나'에서는 CJ대한통운 김정희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여해, 'Next Level 물류, AI로 가다'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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