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서비스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슈팅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갖춘 오픈월드 슈팅 게임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오픈 베타부터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다키스트 데이즈는 두 차례 국내 테스트와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PC에서의 사용자인터페이스, 경험(UI·UX) 등 환경을 강화했다.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콘텐츠 출시 시점을 앞당겼다. 이 외에도 국가별 이용자 간 채팅 채널 분리, 퀘스트 조건 및 요구 사항 다양화 등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용자의 다양한 플레이 성향을 충족하기 위해 게임패드 지원도 확대했다.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스팀덱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를 오랜 기간 기다려 주시고 함께 해주신 이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최고의 게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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