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리뷰 및 디뮤지엄 10주년 행사 등 이벤트
우선 다음 달 서울역 '옛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5회차 개최를 앞둔 '더프리뷰서울 2025'를 기념해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올댓 플랫폼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VIP 초대권 1매(10명)와 초대권 2매(20명), 초대권 1매(30명)를 증정한다. VIP 초대권을 보유한 고객은 동반 1인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예술 전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회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제공한다.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해당 전시는 박서보, 김환기의 마스터 피스부터 장 루브레의 디자인 가구까지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50여명의 작가와 300여점 작품으로 구성했다.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2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전개한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기존 2만원에서 25%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인당 2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 소지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더프리뷰서울 2025에서는 5회차를 맞이해 새로운 공간에서 38개 갤러리와 200여명의 핫한 신진 작가를 비롯한 생생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소개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 참여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위한 이벤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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