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풍동2지구의 핵심입지에 신개념 상업시설이 분양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샵 일산 엘로이의 단지 내 복합쇼핑 문화공간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가 그 주인공이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가 위치한 풍동2지구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브랜드 단지들이 자리를 잡으며 일산을 대표하는 명품주거지로 성장하고 있다.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4만㎡ 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4,6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사업으로, 내년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풍동2지구 내 '더샵 일산 엘로이'의 지상 1, 2, 3층에 마련되는 약 1만7천여 평 규모의 스트리트몰로서, 일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더샵 일산 엘로이가 분양에서 우수한 흥행 성적을 기록한 만큼, 단지 내 상가 역시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 더샵 일산 엘로이는 2021년 8월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 27.48대1, 평균 경쟁률 16.25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전 평형 청약마감을 기록하며 브랜드, 입지, 상품성 면에서 두루 호평받았다. 이러한 흥행 배경은 단지 내 상가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주변에 뛰어난 교통망과 탁월한 개발호재를 갖춰 높은 잠재력을 평가받고 있다. 대곡 역세권 개발, 창릉 공공주택지구 등 다수의 개발사업이 예정되었거나 진행중이며 일산 테크노밸리(2026년 준공예정)도 조성 중이라 더 많은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일산교통의 요충지로서 풍산역과 백마역이 가깝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지난 12월 28일 개통되면서 서울 도심 출퇴근길이 20분 내로 단축되고 고양에서 수도권 북부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삼성역까지 2028년 모든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킨텍스에서 강남 한복판까지 20분대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교통망의 확충은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여 향후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GTX-A 개통을 통해 지역 내 생활권 반경이 크게 증가하고, 유동인구 증가와 인프라 개선을 통해 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상가는 4,600여 세대 미니신도시 내에 위치해 경쟁없는 독립상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3km 이내 약 35만명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킨텍스 방문객 580만, 호수공원 연간 방문객 630만명 방문객을 흡수할 뿐 아니라 고양특례시 107만명은 물론 인근의 파주시, 김포시, 서울시 은평구, 마포구 등의 수요까지 1,000만 이상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탁월한 입지여건은 물론 높은 상품성도 기대를 모으는 요인이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컨텐츠와 함께 대규모 앵커테넌트가 입점되어 쇼핑, 레저, 엔터테인먼트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 풍동천 수변공원과 어우러진 친환경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총 655대의 대규모 주차시설을 갖춰 집객력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일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희소성 높은 차별화된 상품성의 미니 신도시급 단지 내 특화 상업시설"이라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를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오피스텔에 이어서 상가도 100% 조기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투자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수익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중도금 10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지정업종을 제외한 전 호실 마스터리스 운영으로 5년간 5%의 고정수익을 보장한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미진기자 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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