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는 서울 압구정에 7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2023년 6월 국내에 들여온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다.
'파이브가이즈 압구정'은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한 매장으로 총 400.2㎡(121평) 규모의 2개 층, 112석 규모로 조성됐다. 오는 5월에는 새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도 바로 옆 건물에 오픈을 앞두고 두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는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젊은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이브가이즈 압구정은 지역 분위기와 어울리는 차별화된 F&B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파이브가이즈 7호점. 에프지코리아 제공
파이브가이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2023년 6월 국내에 들여온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다.
'파이브가이즈 압구정'은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한 매장으로 총 400.2㎡(121평) 규모의 2개 층, 112석 규모로 조성됐다. 오는 5월에는 새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도 바로 옆 건물에 오픈을 앞두고 두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는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핵심 상권으로 젊은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이브가이즈 압구정은 지역 분위기와 어울리는 차별화된 F&B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브가이즈는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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