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지난 26일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 효나눔 데이' 봉사활동에 3년 연속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달서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효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엘앤에프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엘앤에프 임직원 약 60명은 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노인 500세대에 전달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약속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박재훈 엘앤에프 총무팀 팀장은 "나눔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엘앤에프가 지난 26일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 효나눔 데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엘앤에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