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최근 매운맛 실비김치로 출시한 '습김치'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매운맛을 나타내는 소리 '습'을 강렬한 색깔의 한글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산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습김치'는 스코빌 지수(매운맛 지수)가 일반 비비고 김치의 32배에 이른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습김치'를 다룬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며 소비자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배민B마트에서 지난 1일 출시 당일 첫 물량이 모두 팔렸으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판매를 시작한 3일 당일 오전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유통 채널 등 철저히 디지털 환경과 MZ세대에 맞춘 전략이 적중한 것"이라며 "앞으로 성장,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 환경과 핵심 타깃층에 맞춘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유튜브 악동김블루 채널 갈무리. CJ제일제당 제공
이 제품은 지난 1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매운맛을 나타내는 소리 '습'을 강렬한 색깔의 한글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산 청양 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습김치'는 스코빌 지수(매운맛 지수)가 일반 비비고 김치의 32배에 이른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습김치'를 다룬 영상이 온라인에 게재되며 소비자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배민B마트에서 지난 1일 출시 당일 첫 물량이 모두 팔렸으며,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판매를 시작한 3일 당일 오전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유통 채널 등 철저히 디지털 환경과 MZ세대에 맞춘 전략이 적중한 것"이라며 "앞으로 성장,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 환경과 핵심 타깃층에 맞춘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