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조원 규모 `필수 추경`을 먼저 제시했지만, 여야의 대치 구도 속에 추가경정예산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부는 산불 피해 대응 등 여야 간 이견 없는 필수 사업 위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여야 동의 없이 추경 편성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결국 정부가 `필수 추경`을 급히 던졌지만, 공은 국회로 넘어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
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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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거래소, 청렴 경영 혁신 `클린인사이더`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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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망 안정화에 55조 이상 지원…핵심물자 의존도 50% 이하로
-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자원 등 경제안보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7년까지 55조원이 넘는 재정·금융지원에 나.. 입력 : 2025-03-25 15:06
- 의정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민투심 통과…사업비 2465억
- 경기 의정부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총사업비 2465억원이 투입된다.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5일 `2025년도 제1회 민간.. 입력 : 2025-03-25 14:48
-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연임…임기 2년 더
- 수협중앙회는 25일 제63기 정기총회를 열고 김기성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앞서 인사추천위원회의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입력 : 2025-03-25 14:06
- 전기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 전력이 사라진 세상을 들여다 본 웹영화 `인간발전`이 오는 28일 OTT에서 개봉된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제작한 스릴러물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화력발전.. 입력 : 2025-03-25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