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던 채팅 서비스 '스카이러브'의 인기가 화상채팅 서비스인 '오마이러브'에 밀려 다소 주춤거리고 있다.
매월 전세계 사이트의 페이지뷰 순위를 발표하는 알렉사(www.alexa.com)의 1, 2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만 해도 국내 사이트 중에서 16위를 기록했던 스카이러브가 2월에는 20위로 4단계 밀려난 반면, 오마이러브는 1월 15위에서 2월엔 6위로 9단계나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수 500만을 기록, 국내 최고의 채팅 서비스로 꼽히는 스카이러브(www.skylove.co.kr 대표 나종민)에 제동을 건 것은 '보면서 즐기는' 화상채팅 서비스들. 그 중에서도 오마이러브(www.ohmylove.co.kr 대표 천두배)의 인기는 단연 압도적이다.
오마이러브는 지난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오마이러브 마케팅부 이정민 팀장은 "고속 인터넷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화상채팅 사이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마이러브의 경우 매일 2만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어 지금 추세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정도엔 5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스카이러브 윤종화 부사장은 "알렉사의 트레픽 집계에서는 스카이러브의 자바 채팅창이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스카이러브가 오마이러브에 순위가 밀러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오는 3월부터 화상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상채팅 사이트는 8개 정도. 전문가들은 "초고속 통신망과 고성능 PC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화상채팅 서비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이를 제공하는 업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월 전세계 사이트의 페이지뷰 순위를 발표하는 알렉사(www.alexa.com)의 1, 2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만 해도 국내 사이트 중에서 16위를 기록했던 스카이러브가 2월에는 20위로 4단계 밀려난 반면, 오마이러브는 1월 15위에서 2월엔 6위로 9단계나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수 500만을 기록, 국내 최고의 채팅 서비스로 꼽히는 스카이러브(www.skylove.co.kr 대표 나종민)에 제동을 건 것은 '보면서 즐기는' 화상채팅 서비스들. 그 중에서도 오마이러브(www.ohmylove.co.kr 대표 천두배)의 인기는 단연 압도적이다.
오마이러브는 지난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오마이러브 마케팅부 이정민 팀장은 "고속 인터넷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화상채팅 사이트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마이러브의 경우 매일 2만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어 지금 추세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정도엔 50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스카이러브 윤종화 부사장은 "알렉사의 트레픽 집계에서는 스카이러브의 자바 채팅창이 포함이 안되기 때문에 스카이러브가 오마이러브에 순위가 밀러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오는 3월부터 화상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상채팅 사이트는 8개 정도. 전문가들은 "초고속 통신망과 고성능 PC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화상채팅 서비스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이를 제공하는 업체들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