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 대표 구자홍)는 태국을 대상으로 지역 토착 마케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LG 킹스컵'이라는 이름으로 태국 왕실이 주최하는 축구행사를 후원하는 등 태국 현지 토착화를 적극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는 태국 국영방송 '채널9'와 공동으로 'LG 챔피언 퀴즈(Champion Quiz)'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인구 6000만명의 태국은 지난 97년 IMF로부터 160억달러를 긴급 지원 받는 등 국가적 경제 위기로 소비가 급격히 침체돼 왔으나 올해 약 6%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등 동남 아시아의 전략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국법인장 권영제 상무보는 "지역 토착화 전략을 통해 현지 전자제품 공급자와 소비자들 사이에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LG 킹스컵'이라는 이름으로 태국 왕실이 주최하는 축구행사를 후원하는 등 태국 현지 토착화를 적극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는 태국 국영방송 '채널9'와 공동으로 'LG 챔피언 퀴즈(Champion Quiz)'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인구 6000만명의 태국은 지난 97년 IMF로부터 160억달러를 긴급 지원 받는 등 국가적 경제 위기로 소비가 급격히 침체돼 왔으나 올해 약 6%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등 동남 아시아의 전략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국법인장 권영제 상무보는 "지역 토착화 전략을 통해 현지 전자제품 공급자와 소비자들 사이에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